[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골프존이 론칭한 ‘골프존 M:리얼스윙’이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카테고리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

골프존이 개발한 ‘골프존M: 리얼스윙’은 29일 현재 양대 마켓인 구글(AOS)와 앱스토어(IOS)에서 스포츠게임 카테고리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이틀 만이다. 구글, 애플 전체 게임 순위에서는 각각 2위와 7위에 올라 소프트론칭 및 사전등록을 통해 받은 큰 관심과 함께 골프게임 업계 본격 진출에 추진력을 더했다.

‘골프존M: 리얼스윙’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라운드에 나가기 전에 코스를 미리 익히거나 라운드 후 복기에 활용 가능한 골퍼 필수 애플리케이션(APP)으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데이터가 연동돼 나의 스크린골프 기록을 바탕으로 골프존M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M 론칭을 기념해 고객 감사 혜택을 마련했다. 정식 론칭일부터 일주일 간 매일 골프존M에 접속만 해도 특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골프존M의 배틀존 모드에서 비기너 플레이 후 승리하거나 파, 버디 챌린지, 페어웨이 안착, 퍼팅, 니어핀, 퍼펙트 샷 등의 경기 별 미션을 성공하는 유저에게는 100회 프리미엄 뽑기권과 골드, 샤프트 교환권, 보석 등의 이벤트 선물을 제공한다. 또 오는 7월24일까지 국내 회원들을 대상으로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 골프존M 런칭:ON’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관련 상세 내용은 골프존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된 혁신적인 웰메이드 모바일 골프 게임”이라며 “정식 론칭 이후에 골퍼뿐만 아니라 논골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양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해 감사른다. 앞으로도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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