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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 총상금 2억원 'GDR The Longest' 성료

세계장타협회 파트너십…세계 장타대회 한국대표 선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7-18 09:43 송고
 대회 현장에서 왼쪽부터 4위 이현석씨, 2위 최종환씨,, 우승자 홍현준씨, 3위 엄성용씨, 5위 강호인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대회 현장에서 왼쪽부터 4위 이현석씨, 2위 최종환씨,, 우승자 홍현준씨, 3위 엄성용씨, 5위 강호인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 GDR아카데미는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16일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 2차 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이는 실내 장타대회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1차 대회와 이번 2차 대회에서 각 참가자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세계 장타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했다.

대회 총상금은 전년대비 약 5배 늘어난 2억원 규모다.

2차 대회는 GDR을 통해 참가 프로들의 비거리를 측정해 상위 16인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1차 대회 최고 기록을 낸 괴력의 장타자 홍현준씨는 375야드(343m·95m/s)를 기록하며 1·2차 대회 합계 1000포인트를 획득해 최종 우승했다.
홍현준씨는 우승상금 1500만원과 GDR PLUS 시스템 3대, 세라젬 마스터 V6 1대를 수상했다. 2위는 상금 1200만원·GDR PLUS 2대, 3위는 상금 800만원, GDR PLUS 1대를 받았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 속에 국내 최고의 장타 선수들을 가렸다"며 "앞으로도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GDR 장타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골프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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