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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 우승자는

이성훈 선수 합계 20언더파로 우승…상금 1500만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8-20 12:25 송고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이성훈 선수,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이성훈 선수,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 결선에서 이성훈 선수가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2라운드 10언더파)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를 통해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 코스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렸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6명의 프로가 참가했다.

우승자에겐 상금 1500만원과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리스 Divers65 제품을 부여했다.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5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사다.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에소코블랙마카가 서브 후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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