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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우승자는

조영호 선수 합계 22언더파로 우승…상금 1500만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9-18 08:29 송고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조영호 선수,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조영호 선수,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1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에서 조영호 선수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코스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렸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6명의 프로가 참가했다.

우승자에겐 상금 1500만원과 GTOUR 우승의 상징 블루재킷, 부상으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리스 Divers65 제품을 부여했다.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사다.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에소코블랙마카가 서브 후원했다.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했다.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도 송출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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