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회장과 김재희 골프존 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원과 헌혈증서 50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재희 골프존 실장, 박우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올해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의미 있는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