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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분석"…'골프 런치모니터' 웨이브, 유럽·호주 판매

등록 2023.10.30 1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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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럽 판매 개시…11월 호주 판매 예정

[서울=뉴시스] 골프존 골프 런치모니터 'WAVE'. (사진=골프존 제공) 2023.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골프존 골프 런치모니터 'WAVE'. (사진=골프존 제공) 2023.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골프존은 유럽과 호주 시장에 자사가 개발한 골프 런치모니터 'WAVE(웨이브)'의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11월 호주까지 확장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WAVE는 골퍼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본인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런치모니터 제품이다. 골프존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더 센서 라인이다. 조명이나 클럽 색상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야외나 자연광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8홀 골프코스 플레이와 연습장 모드를 지원하고 26개의 볼, 클럽 데이터와 퍼팅 시 8개의 데이터 등 총 34개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WAVE Skills앱을 통해 총 34개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골퍼 개개인의 스윙을 분석하고 코치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다.

또 런치모니터 시장에서 유일하게 적외선 퍼팅 매트를 구성해 보다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교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안드로이드, 애플 운영체제(IOS), 윈도우를 지원해 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신의 골프샷을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WAVE 구매 후 별도 추가 구독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유명 골프 코스도 경험해볼 수 있다.

WAVE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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