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분석"…'골프 런치모니터' 웨이브, 유럽·호주 판매
9월 유럽 판매 개시…11월 호주 판매 예정
[서울=뉴시스] 골프존 골프 런치모니터 'WAVE'. (사진=골프존 제공) 2023.10.30. [email protected]
골프존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11월 호주까지 확장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WAVE는 골퍼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본인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런치모니터 제품이다. 골프존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더 센서 라인이다. 조명이나 클럽 색상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야외나 자연광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8홀 골프코스 플레이와 연습장 모드를 지원하고 26개의 볼, 클럽 데이터와 퍼팅 시 8개의 데이터 등 총 34개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WAVE Skills앱을 통해 총 34개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골퍼 개개인의 스윙을 분석하고 코치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다.
또 런치모니터 시장에서 유일하게 적외선 퍼팅 매트를 구성해 보다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교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안드로이드, 애플 운영체제(IOS), 윈도우를 지원해 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신의 골프샷을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WAVE 구매 후 별도 추가 구독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유명 골프 코스도 경험해볼 수 있다.
WAVE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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