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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천만원"…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개최

등록 2023.11.30 11:04:18수정 2023.11.30 1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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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서 개최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내달 3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내달 3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3.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골프존은 내달 3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2023 투어 시즌 종료를 기념해 골프존이 국내 골프웨어 전문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와 함께 기획한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다. 국내와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크리스에프앤씨 소속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각각 2인 1조로 팀을 이뤄 총 4팀이 스크린 대결에 나선다.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에버리스CC 코스에서 18홀 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경·전예성, 유효주·이예원, 이가영·허다빈, 이정은6·안지현이 팀을 이뤄 1~4번, 10~13번 홀 1:1 매치, 5~9번, 14~18번 홀 2:2 포섬플레이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상금과 별도로 크리스에프앤씨는 2000만 원 상당의 골프의류와 용품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현장 추첨을 통해 마스터바니 캐디백, 파리게이츠 보스턴백, 핑 파우치 등 선물도 증정한다.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내달 3일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진행되며 스크린골프존TV와 SBS골프,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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