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천만원"…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개최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서 개최
[서울=뉴시스] 골프존이 내달 3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3.11.30. [email protected]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2023 투어 시즌 종료를 기념해 골프존이 국내 골프웨어 전문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와 함께 기획한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다. 국내와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크리스에프앤씨 소속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각각 2인 1조로 팀을 이뤄 총 4팀이 스크린 대결에 나선다.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에버리스CC 코스에서 18홀 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경·전예성, 유효주·이예원, 이가영·허다빈, 이정은6·안지현이 팀을 이뤄 1~4번, 10~13번 홀 1:1 매치, 5~9번, 14~18번 홀 2:2 포섬플레이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상금과 별도로 크리스에프앤씨는 2000만 원 상당의 골프의류와 용품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현장 추첨을 통해 마스터바니 캐디백, 파리게이츠 보스턴백, 핑 파우치 등 선물도 증정한다.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내달 3일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진행되며 스크린골프존TV와 SBS골프,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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