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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개최

투비전NX 투어모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진행
총상금 15억원 규모…선수 80명 참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01-24 17:39 송고 | 2024-02-14 10:13 최종수정
2024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이미지(골프존 제공)   
2024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이미지(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27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신한투자증권 '2024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가상 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CC(OUT·IN)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등 선수 총 80명이 출전한다.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출전한다.

1차 대회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 올해 총 상금 규모는 15억원이다. 

2024 GTOUR MEN'S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 등이 서브 후원사로 나선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우승이 결정되는 최종라운드는 13시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한다.

SPOTV는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 중계를 진행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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