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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골프여제 진검승부"…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개최

총상금 규모는 4만 달러…유현주·김하늘 선수 출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02-22 10:07 송고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25일 오후 3시 한·중국·일본 각국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다.
총상금 규모는 4만 달러(약 5300만 원)다.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2022년부터 열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유현주 선수와 김하늘 선수가 출격한다.
경기는 대회 당일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JTBC 골프&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일본 UUUM Golf 등을 통해 생중계 한다.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골프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대회를 계속 열어 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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