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 부스를 마련한다.

골프존은 박람회에서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와 관람객들에게 GDR 기술을 소개하고 시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 개설 상담을 통해 계약 시 리스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원 혜택도 부여한다.

안웅기 GDR사업부장은 “GDR은 IT기술을 접목해 골퍼들이 꿈꿔오던 골프 연습 시스템을 구현해낸 최첨단 시뮬레이터로,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 및 국가대표 선수들 연습 및 기량 향상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