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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부킹 서비스 '티캐스너' 통해 파격적 타임세일 이벤트 진행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3 10:38

수정 2018.08.23 10:38

골프존카운티, 부킹 서비스 '티캐스너' 통해 파격적 타임세일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약 한달간으로 매주 1회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된다. 이벤트는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 가격인 1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피 가격은 동일 가격으로 4명 모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타임세일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비에이비스타, 승주, 이븐데일, 해솔리아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골프장의 20여개 티타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에게 퍼팅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하며, 티스캐너에 첫 로그인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도 1만원 그린피 할인권이 즉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우선 선점 후 5분 내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되며 결제시간 초과시 결제가 되더라도 예약이 취소된다. 또한 결제시간 이내에는 다른 티타임을 선택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티스캐너 서비스 관계자 강신혁 팀장은 “타임세일 이벤트는 지금까지 매월 단 한 번씩 진행됐으나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 골프를 기대하는 골퍼들을 위해 한달 간 매주 1회로 확대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푸짐한 경품 혜택의 기회도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스캐너의 '타임세일'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스캐너에서는 11월 18일까지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수입 차량을 증정하는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 오너되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티스캐너 앱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을 예약 후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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