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골프존유통은 ‘골프존마켓’이 12월 2일까지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인 ‘2018시즌 마지막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마켓의 전 지점에서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골프용품의 마지막 물량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할인 행사다.

할인폭은 ▲젝시오 9 ▲테일러메이드 M2 ▲야마하 16RMX 등 명품 드라이버는 최대 32% 할인된 가격을 구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골프존마켓에서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시 팬텀 BOMB 골프공 1더즌을 증정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골프존마켓에서 비씨카드로 물품 구매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도 준다.

또 ‘골프존마켓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주문시 3000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매장픽업서비스’도 시작한다. ‘골프존마켓 온라인몰’에선 또 생애 첫로그인한 고객에게 1만7000원 상당의 할인쿠폰북을 제공한다.

황운태 골프존유통 마켓사업부장은 “온라인몰과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시즌 마지막 총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올해 마지막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리기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