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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뉴딘콘텐츠는 '2019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오는 26일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20일 밝혔다.

뉴딘 콘텐츠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스트라이크존'을 방문하는 야구팬들과 이용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스트라이크존은 2019 프로야구 개막일인 23일부터 이용객들에게 스포츠 고글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업데이트는 KBO 구단 정보 업데이트 및 타자정보 상세화, 커스텀 경기 설정 등에 걸쳐 진행된다.

구단 정보 경우 뉴딘콘텐츠가 지난 1월 KBO(한국야구위원회)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업체로 선정될 때 부여받은 권리(KBO 10개구단의 CI·구단명·엠블럼 등)를 활용, 2019년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동일한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타자 정보 역시 상세화 업데이트를 진행해 '타율(타율·장타율)' '홈런' '히트존' 등 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이용객들이 평소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을 선택해 현실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제 프로야구 선수와 유사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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