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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억원 규모 스크린골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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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억원 규모 스크린골프 개최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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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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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디아지오코리아와 공동으로 시상규모 2억원의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와 아마추어, 남녀 구분없는 스크린골프 대회로 이달부터 12월까지 15차로 진행된다. 투비전플러스와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1차와 14차 대회는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를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경기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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