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영화 '악인전' 예매권 400명에게 쏜다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영화 ‘악인전’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해 회원으로 로그인 한 후 정규 9이닝이나 정규 1대1대1 모드로 6이닝 이상을 플레이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총 400명으로 스마트폰 문자를 통해 예매권 번호를 개별 지급한다. 다만 사전에 스트라이크존 모바일 앱플리케이션(앱)에서 연락처 등록 및 문자 수신을 동의한 고객이어야 한다.

이성준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며 야구 문화가 ‘관람’에서 ‘체험’으로 확장되는 추세”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라이크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