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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롯데렌터카 W지투어 2차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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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19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 결선이 이번주 토요일 개최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은 오는 11일 토요일 대전의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롯데렌터카 W지투어(GTOUR) 2차 대회(총상금 7천만원) 결선을 개최한다.

롯데렌터카 W지투어 2차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의 선수들이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컷오프 없이 하루에 1, 2라운드를 치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코스로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이다.

지난 롯데렌터카 W지투어 1차 대회에서 1타 차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순호(34)와 아쉽게 2위를 기록한 박단유(25) 그리고 작년 단일 시즌 최초로 총상금 1억 원을 돌파한 정선아(29)가 다시 치열한 우승 공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KLPGA 1부 투어 ‘상금왕’출신 배경은과 W지투어 역대 최다승 최예지 등 쟁쟁한 선수들도 출전해 불꽃 튀는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시상 부문에는 △결선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1879 데일리베스트상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루디프로젝트 페어플레이상 △신인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볼빅 루키상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LPGA골프웨어 베스트퍼포먼스상이 마련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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