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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글로벌 누적 판매 160만대 돌파

등록 2019.06.27 11:00:25수정 2019.06.27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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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까지 160만대 돌파 기념 특별 보상판매

인기 제품 4종 최대 50% 할인 판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글로벌 누적 판매 160만대 돌파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의 거리측정기 '골프버디'가 2004년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했다.

27일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6월 기준 골프버디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64만대다. 수출 물량 가세가 예상되는 올 하반기에는 누적판매량 170만대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골프존에서 인수 이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한 시즌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끌어올린 신제품 7종을 파격 출시했다.

골프버디는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강세다. 워치형, 보이스형, 핸드형, 레이저형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췄다.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확보해 해외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실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미국의 3대 스포츠용품 유통사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골프(Worldwide Golf)'의 연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골프거리측정기 업체 중 골프버디의 매출량은 3위를 차지했다.   

골프존데카는 7월31일까지 골프버디 160만대 돌파 기념 특별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기간 동안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기존 골프버디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골프버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워치형 거리측정기 'aim W10'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LPGA 2부 투어 공식거리측정기인 'aim L10' ▲ 작년 Voice 제품군의 인기 상품이었던 'VOICE3' 제품 등 총 4종이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지난 4월 열린 ‘휴젤 에어프레미아 LA 오픈’과 6월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등 유명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의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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