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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19 GTOUR·WGTOUR’ 4차 결선 대회 개최

등록 2019.07.26 1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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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GTOUR와 WGTOUR 4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WGTOUR 4차’ 결선 대회는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원,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한다. 3인 플레이 방식이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CC인 마스터즈 클럽 포레스트CC(아웃-인)로 치러진다.

' WGTOUR 4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WGTOUR 3차 대회 우승을 통해 개인 통산 12승으로 WGTOUR 최다승 동률을 기록한 정선아가 참가한다. 또 박현주, 박단유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2019 삼성증권 GTOUR 4차’ 결선 대회는 8월3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코스는 경기 용인시 레이크힐스 용인CC(사파이어, 루비)로 치러진다.

삼성증권 GTOUR 4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GTOUR 3차 대회 1, 2라운드에서 버디만 14개를 잡아낸 우승자 순범준, 그와 치열한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한 김민재2가 또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그 밖에 2019 GTOUR와 WGTOUR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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