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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등록 2019.08.28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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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골프존이 개최한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영남사업팀 윤병은 프로, 대상을 차지한 삼산 뭉치 골프존파크 안재순 경영주,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제공)

【서울=뉴시스】골프존이 개최한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영남사업팀 윤병은 프로, 대상을 차지한 삼산 뭉치 골프존파크 안재순 경영주,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제공)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골프존은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총 시상 1000만원 규모의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객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경영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하는 상생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6월1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됐다. 부문은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인프라 등 총 4개다.

대상의 영예는 콘텐츠 부문 아이디어를 제안한 삼산 뭉치 골프존파크 경영주가 차지했다.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금상(300만원)은 마케팅 부문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동탄 리베라 골프존파크 경영주, 동상(200만원)은 인프라 부문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문정 테라스크린 골프존파크 경영주가 각각 선정됐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김민규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영주분들과 서로 소통하며 골프존파크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주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2017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스크린골프 가맹 사업 ‘골프존파크’는 8월 기준 1080여 개의 매장을 출점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골프존은 올해에만 총 22회가량의 전국 가맹점 경영주 대상 초청행사와 우수 가맹점 초청행사 그리고 부진 가맹점 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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