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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선산, 26일부터 대구경북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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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선산 전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26일(목)부터 나흘간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19 DGB금융그룹 볼빅대구경북오픈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으로 132명의 골퍼들이 출전한다. 고인성, 전가람, 김대현 등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린 위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골프존카운티가 지난해 11월 기존의 선산CC(현 골프존카운티 선산)를 인수한 지 8개월 만에 KPGA 대회를 유치하였다. 특히 인수 이후 에어모션, 필드나스모, 스코어카드, 스코어링 시스템 등 첨단 IT 기술을 기반한 최신 골프장 운영 시스템 도입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뒀다.

국내 12곳(252홀)과 해외 3곳(54홀) 총 306홀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11월에도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KPGA 코리안 투어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을 열었다. 경상북도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18홀로 구성된 회원제 골프장이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본부장은 “지난해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에 이어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다시 한 번 KPGA 코리안 투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골프장 환경과 보다 뛰어난 시스템 등을 통해 향후 KPGA 코리안 투어의 대회를 모든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라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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