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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데카의 '골프버디', 한국골프용품전 등 골프박람회서 큰 인기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30 10:40

수정 2019.10.30 10:40

(주)골프존데카는 '2019 한경골프박람회’ 및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가해 골프버디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주)골프존데카
(주)골프존데카는 '2019 한경골프박람회’ 및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가해 골프버디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주)골프존데카
[파이낸셜뉴스]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판매하는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가 두 차례의 용품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골프존데카의 한국 파트너사인 코비스스포츠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한경골프박람회'와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여해 골프버디 제품을 선보였다.

골프존데카는 각 박람회에서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 및 제품 시연회를 진행했다. 그 여파로 박람회 기간 중 최대 1만5000여명의 골퍼들이 골프버디 부스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프리미엄 골프 워치 '골프버디 aim W10'의 인기가 뜨거웠다. 워치형 특유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작동법은 물론 또렷한 현장감을 더한 코스 뷰와 듀얼 아크 거리, 그린 언듈레이션 정보 등 다채로운 골프 기능에다 선명한 컬러감까지 제공해 호평을 모았다.

우수한 성능과 실속 있는 가격을 자랑하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인기도 높았다. aim L10V의 경우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기능으로 주목을 모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94×65×34㎜ (155g)의 아담한 사이즈와 우수한 휴대성 및 그립감으로 높은 호응을 모았다.

GB LASER1S는 고가의 제품에서 제공하는 ‘6배율 대물렌즈'나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알려주는 '고저차 기능',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절반에 가까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골퍼들이 찾았다.

골프존데카는 오는 11월 8일까지 푸짐한 경품이 걸린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데카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골프버디 #대박가성비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 공유(리그램)하고 좋아요와 함께 참여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SNS 친구를 태그 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aim L10(1대), aim L10V(1대), aim W10(1대), VOICE3 밴드형(5대), 커피교환권(10개)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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