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녀 혼성 위너스컵 결선, 내일 대전서 열려…총상금 7000만원

등록 2019.11.15 14:09: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위너스컵 3차 대회 우승자 순범준-정선아 페어.(사진제공=골프존)

위너스컵 3차 대회 우승자 순범준-정선아 페어.(사진제공=골프존)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골프존은 오는 16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4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너스리그’의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위너스컵 4차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으로 예선을 거쳐 올라온 80명(남녀 각각 4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 36홀 포썸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조 편성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정해진다. 지난 3차 대회와 달리 무작위 조 추첨을 통해 조가 편성돼 새롭고 다양한 팀 구성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