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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원정’ 미션 프로그램 론칭
권역별 골프장 모두 방문하면 드라이버 헤드커버 경품
골프존카운티 ‘원정’ 미션 프로그램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국내 17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골프장 방문 미션 달성 시 경품을 제공하는 ‘원정’ 미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의 국내 17개 골프장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모든 골프장에 방문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회원 혜택 서비스다.

‘원정’ 미션의 권역은 크게 ▷Middle West(안성H, 안성W, 진천, 화랑, 한림용인CC, 한림안성), ▷South West(선운, 무주, 순천, 무등산CC, 오라), ▷South East(청통, 선산, 구미, 감포, 경남, 사천) 등 3곳으로 구분되며, 1개 권역에 포함된 골프장을 모두 방문하면 모바일 앱에서 기프트 교환권(드라이버 헤드커버)을 수령할 수 있다.

교환권은 미션을 성공한 권역의 골프장 중 한 곳에서 교환해 사용 가능하다. 단, 미션을 달성한 권역에서는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원정’ 미션 프로그램은 국내 17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만이 할 수 있는 이색 회원 혜택 서비스로, 기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애용객분들은 물론 지역별 골프 모임을 즐기시는 동호회와 마니아분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장별 특색을 살린 고객 맞춤형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 친화적인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정’ 미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APP)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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