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인기 선수들인 유현주(27)와 안소현(26)이 한국과 중국의 네트워크 스크린 골프 대회인 'LG U+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7일 오후 3시에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유현주와 안소현이 출전하고, 중국 대표로는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쑤이샹과 중국 국가대표 출신 장웨이웨이가 나온다.
상금 3만 달러가 걸려 있고 36홀 스킨스 플레이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고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LGU+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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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18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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