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은 골프장…티스캐너, '2주 빠른 예약' 서비스 선보여

사진=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높아진 골프 인기 속에 티타임을 선점할 수 있는 '2주 빠른 골프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티타임 오픈 일자보다 최대 2~4주 먼저 티타임을 오픈하며 인기 티타임 선점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티스캐너 회원 혜택 서비스다.

티스캐너 단독 티타임 선오픈 골프장으로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총 6곳(한림안성(28일 전)·한림용인CC(45일 전)·골프존카운티 안성W(45일 전)·골프존카운티 안성H(45일 전)·골프존카운티 진천(45일 전)·골프존카운티 화랑(60일 전))이 있다.

다음 달 말까지 2주 빠른 골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에게 라운드 시 유용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일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라운드 횟수에 따라 경품을 100% 누적 지급하는 2021 티스캐너 리워드 또한 진행한다.

티스캐너 관계자는 "점차 치열해지는 골프장 예약 경쟁에서 더욱 많은 골프장의 티타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해당 골프장들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