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골친들과 생일, 기념일을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샵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 플러스샵은 골퍼가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들의 생일과 홀인원, 이글, 깨백 장타 등 의미 있는 스크린골프 기념일을 챙길 수 있다.
기존 플러스샵의 볼꼬리, 코스매니저, 실력등급별 패키지 등의 스크린골프 아이템뿐 아니라 모바일 기프티콘(커피, 피자, 치킨 등)과 현물 상품(골프문화상품권, 골프용품 등) 등 상황에 맞는 선물 전달이 가능하다.
골프존은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모바일 앱을 통해 플러스샵을 방문하거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룰렛 1회 돌리기 기회가 주어지며 결과에 따라 4인 라운드권, 페이코인(골프존파크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 사업부장은 “골프존을 이용해주시는 회원분들이 스크린골프 아이템을 활용해 더욱더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기시고 플러스샵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골친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골프존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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