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정보부터 노하우까지..골퍼들의 소통 공간 '골메이트' 오픈

(사진=골메이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 업체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에서 골퍼들의 골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골메이트’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메이트는 운영자가 골퍼들의 커뮤니케이션에 개입하지 않는 ‘오픈 커뮤니티’ 방식으로, 골프 초보자(일명 골린이)부터 골프전문가들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정보를 나누는 공유활동을 할 수 있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 관련 커뮤니티에선 골프 모임과 예약, 중고 클럽 및 용품 거래 등의 홍보와 판매가 주류를 이뤘다.

골메이트는 많은 골퍼가 각자의 골프용품 선택에서, 레슨, 필드골프,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하면서 체험한 경험과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골메이트 관계자는 “골퍼들이 격식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신들의 골프 노하우와 프로 골퍼들의 레슨 등 다양한 내용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골퍼들의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거리측정기, 골프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