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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모든 지점서 '친환경 포장재' 사용한다

등록 2021.08.25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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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유통, 친환경 포장재로 대체

[서울=뉴시스] 골프존유통 CI.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골프존유통 CI.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골프존유통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유통은 지난 6월부터 포장이 필요한 고객들에 한해 종이 쇼핑백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안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이후 이달 아울렛, 백화점 입점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골프존마켓은 포장재를 종이와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 EL724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 포장재를 대신하는 것이다.

골프존유통은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와 함께 재생 원사를 사용한 에코 파우치(Eco Pouch)도 제작했다. 에코 파우치는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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