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자사 최초의 골프볼인 ‘플레이뉴(PlyaNew)’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 모바일 앱 내 플러스샵에서 간편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더즌(2더즌+2더즌) 기획 상품을 300개 한정 수량에 한해 6만 원 대에 판매하는 행사다.
플레이뉴 골프볼은 3피스 구조로 커버 소재로는 비거리 능력이 뛰어난 아이오노머를 택했고, 맨틀에는 고탄력 엘라스토머를 사용해 스핀 제어 능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 부장은 “골프 입문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거리와 타구감 향상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해 골프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ygolf@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