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골프용품, '렌탈'해서 쓴다
유찬 기자
골프존마켓 매장 / 사진=골프존유통 |
골프존유통이 운영하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존마켓'은 렌탈 결제서비스 '렌탈페이'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렌탈페이 서비스는 골프용품을 브랜드와 수량에 상관없이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한꺼번에 렌탈 가능한 인수형 장기 결제 방식이다.
일시불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과 법인·사업자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골프존마켓 렌탈페이 서비스 계약 시, 해당 고객 전원에게 골프용품 파손보상과 골프시설 내 상해보상을 포함한 골프보험에 1년간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4인 골프 라운딩권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