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크린골프존, 윤석민·김태균의 ’국대 클라쓰2’ 첫방

등록 2021.10.08 09:42: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들의 골프 도전기 담은 예능

[서울=뉴시스] 스크린골프존의 '국대클라쓰2' 포스터. 2021.10.8 (사진=골프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크린골프존의 '국대클라쓰2' 포스터. 2021.10.8 (사진=골프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유쾌한 골프 도전기를 담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2'를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이날부터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스크린골프존은 지난해 9월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주제로 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 1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국대 클라쓰2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등 은퇴 이후,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골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민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현역 선수 시절의 스윙 실력과 비슷한 훌륭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김태균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펼치는 국가대표급 골프 도전기를 담았다.

다채로운 고난도 미션 수행을 비롯해 KPGA, KLPGA 유명 프로 골퍼 및 국가대표 출신 골프 실력자들과 펼치는 골프 경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일반 시청자부터 골프 애호가들까지 폭넓게 골프의 깊이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려낸다. 윤석민과 김태균 두 사람 모두 상급 골퍼가 되기 위해 촬영 내내 열띤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시청자분들께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크린골프의 열기가 더해지는 만큼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골프 예능을 통해 앞으로도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대 클라쓰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와 6시 각각 스크린골프존 채널 및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은 스크린골프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