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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부킹] 겨울과 코로나 대비 아이디어 주목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장 부킹 관련 업체들이 겨울 시즌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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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한 루트52 '셀프 체크인’의 일 최대 이용률이 91%를 돌파했다.


■ 카카오VX, 루트52CC 셀프 체크인 인기
카카오VX는 16일 골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골프예약이 루트52CC에 ‘셀프 체크인’을 적용한 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VX는 최근 화두인 비대면 문화를 골프장에 정착시키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달 29일부터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행 골프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라운드 전 예약자가 동반자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도착 후, ‘카카오골프예약’ 앱으로 체크인을 하고 골프장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골프장 1km 이내에 진입했을 때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체크인 화면을 터치하면 단 3초 만에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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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로 부킹한 서서울이 인기 골프장에 선정됐다.


■ 엑스골프, 12월 인기 골프장 선정
골프 부킹서비스 업체 엑스골프가 ‘12월 인기 급 상승 골프장’을 공개했다. 엑스골프를 통해 12월 1~14일까지 예약된 골프장 부킹 건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포천힐스(경기 포천/27홀)는 14일 예약 기준 가장 많은 예약 건을 기록했고, 스카이밸리(경기 여주/36홀)는 여주 최대 36홀 골프장으로 이용 후기에서도 평균 9.1점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접근성에는 서서울(경기 파주/18홀)도 인기 골프장이다. 서울 구파발, 고양 원당에서 각각 15분이면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어 우수한 골프장이다. 전 홀 라이트 시설을 구비해 야간에도 환한 조명아래 라운드를 할 수 있어 하절기에도 인기가 높은 구장이다. 해당 골프장들의 생생한 후기와 골프장 예약은 XGOLF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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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감포 호시그린 내부 전경


■ 골프존카운티, 시그니처 메뉴 출시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골프장 F&B 브랜드인 ‘호시그린’의 시즌 맞춤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호시그린은 지난 7월 골프존카운티가 선보인 자사 골프장 F&B 브랜드로, 편안한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 등을 앞세워 골프존카운티만의 차별화된 식문화 선도를 위해 개발됐다.

골프존카운티 운영 16개 골프장에서 골프장 소재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안성W, 안성H에서는 각각 한우 소머리 곰탕, 능이 갈비탕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전라도 특유의 감칠맛으로 식도락 골프 투어를 떠나기 좋은 무주, 선운에서는 각각 무주꾸 해물 부추전과 애호박찌개를 만나볼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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