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프로·아마추어 통합 '장타왕' 대회 개최
유찬 기자
사진=골프존 |
골프존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스크린골프의 장타왕을 가리는‘ROGUE ST 장타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000만 원 상당의 시상 규모로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KPGA, KLPGA, USGTF 협회 소속 프로의 경우, 지역별 상위 3명이 결선 진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오는 24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연습장 모드에서 직접 동영상을 촬영한 후 이메일로 영상을 첨부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개인전에서 장타왕을 차지한 참가자 1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드라이버, 2위에게는 250만원의 상금과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페어웨이우드, 3위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