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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캘러웨이골프 손잡고 'ROGUE ST 장타왕' 대회 개최

총상금 규모 2000만원…골프존 회원이면 참여가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2-08 10:07 송고
'ROGUE ST 장타왕' 대회(골프존 제공)© 뉴스1

골프존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손잡고 스크린골프 장타왕을 가리는 'ROGUE ST 장타왕' 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주최하고 골프존이 주관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연습장 모드에서 직접 동영상을 촬영한 후 이메일로 영상을 첨부해 내면 된다.
     
예선전은 총 7개 지역(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프로)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별 상위 6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다음달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선은 1·2·3라운드 모두 횟수 제한 없이 제한시간 2분이 주어진다. 가장 긴 비거리를 기록한 지역별 상위 3명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에서는 상위 5명이 최종 결선에 오른다.

모든 참가자는 캘러웨이골프의 신형 로그 ST 드라이버와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을 사용해야 한다. 필요시 대회 당일 현장에서 준비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시상은 △개인전 장타왕(1위)에게 상금 500만원과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드라이버 △2위 상금 250만원과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페어웨이우드 △3위 상금 150만원이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 프로는 "골프존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장타왕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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