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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프로골퍼 유현주가 스크린 공략법 알려줘요"

유찬 기자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골프 동반자 코스매니저 아이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샷 결과에 따른 다양한 반응과 퍼팅 가이드, 공략거리 안내 등을 해주는 스크린골프 전용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새 아이템은 유현주 코스매니저와 변기수 코스매니저 2가지다. 특히 변기수 코스매니저의 경우 음성 지원 서비스까지 적용돼 마치 동반 라운드를 하는 듯한 실감 나는 게임 효과를 제공한다.

또 골프존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을 출시했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G멤버십 구독 시, 신규 코스매니저 아이템 2종을 비롯해 플러스샵을 통해 판매되는 아이템 중 제휴 아이템을 제외한 12종의 플러스 아이템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백두환 프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스매니저 신규 아이템을 통해 프로와 연예인 골프 실력자 등이 알려주는 코스 공략 제안에 따라 재미있는 스크린골프 라운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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