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홈은 지난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비전홈 크라우드 펀딩에서 하루 만에 사전 배송 물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펀딩 목표치 2만1000% 이상을 달성, 한달 매출액 9억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전파를 탄 이후 지금까지 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골프존의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신제품 ‘비전홈’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로, 임팩트볼과 고감도 자이로센서가 탑재돼 스윙 시 생동감 있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감나는 코스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매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과 같은 볼의 궤적과 속도 분석 정도를 제공한다. 또 비전홈 클럽 끝에 장착된 레이저 포인터와 에이밍 패드가 각 클럽에 맞는 바른 스윙 자세 설정에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PC에 비전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TV나 빔프로젝터에 HDMI 케이블로 연결시키면 작동돼 스크린골프 초심자도 보다 간편하게 체험이 가능하다. 로그인 후 비전홈 전용 클럽을 시스템에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플레이 모드와 코스 등을 즐길 수 있다.
골프존 비전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 비전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신한은행 디지털플래그십 스토어(디지로그브랜치 서소문점)에서 비전홈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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