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KLPGA 현세린 선수 후원 계약 연장
안정적인 투어 활동 지원 및 향후 성장 잠재력 가진 골퍼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지안 기자
KLPGA 현세린 선수/사진제공=골프존데카 |
'골프버디' 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세린 프로와 후원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현 프로는 골프존데카의 국내 첫 후원 선수다. 지난 2020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21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에서 4위를 기록하며 KLPGA 유망주로 떠올랐다.
골프존데카는 2021년부터 현 프로의 서브 후원사로 참여해 현 프로가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현 프로는 향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골프버디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며 골프버디의 거리측정기를 활용하게 된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