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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 좌충우돌 스크린골프 도전기 ‘스타빅매치’ 11일 방송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5.10 09:54
ㅣ 수정 : 2022.05.10 09:54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골프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인기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스크린 골프 대회 도전기를 오는 11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한다.
매주 화요일 국내 정상급 배우, 가수가 총출동하는 골프 예능 ‘스타빅매치’는 총 10부작으로 7월 둘째 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133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Btv 케이블 119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총 1억 원의 상금 두고 플레이할 ‘스타빅매치’는 정준호, 신현준, 강성진, 오지호, 송종호, 김민교, 박건형, 민우혁, 서범석, 이지훈, 오종혁, 세븐 등 연예인들이 펼치는 스크린 골프 대회이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개인전(총상금 6천만 원)과 스킨스 챌린지 2경기로 실시하는 단체전(총상금 4천만 원)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총상금의 10%인 1천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기부해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지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11일 첫 방송은 스크린골프존 채널 외에도 방송 당일 유튜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 골프존 채널에서 오후 8시에 선공개 될 예정이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의 첫 동시 편성하여 방송 동안 골프존커머스 내 입점해 있는 다양한 골프 용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은 스크린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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