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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스크린골프 제왕''하기원 프로와 1년 후원 계약

골프버디 로고 모자 착용·골프버디 거리측정기 활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5-12 15:27 송고
하기원 프로(골프존데카 제공)© 뉴스1
하기원 프로(골프존데카 제공)© 뉴스1

골프존데카(골프버디)는 '스크린골프의 제왕' 하기원 프로와 1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하기원 프로는 2017년 KPGA에 입회한 이후 △2015-2016 골프존 GTOUR 대상 △2016-2017 GTOUR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 '2020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과 '2021 레노마 골프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에서 우승했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하기원 프로는 GTOUR 대회에서 6번 우승하는 활약으로 스크린골프의 제왕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며 "최근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2차' 결선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하기원 프로는 공식 후원을 통해 향후 참가하는 대회에서 골프버디 로고를 부착한 모자를 착용할 예정이다.

하기원 프로는 "이전부터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를 필드에서 사용해왔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버디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현세린 프로 후원 계약 연장에 이어 지투어,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하기원 프로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골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투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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