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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후원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성료

1등~4등에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도 대표 출전권 부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7-11 11:26 송고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김미선 우승자, 최대동 경기도골프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뉴스1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김미선 우승자, 최대동 경기도골프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뉴스1

골프존은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골프존이 후원하는 첫 번째 시도 주최 대회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8명이 참여해 결전을 치렀다. 예선에는 남녀 아마추어 총 6647명(총 1만3190라운드)이 참가했다.
본선은 컷 오프 없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티클라우드CC 코스에서 진행됐다. 스트로크 1등~4등 선수에게는 이달 26일 열리는 전국 17개 시도 '2022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부여했다.

스트로크 5등~10등 선수에게는 까스텔바작 경량 보스턴백을, 본선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까스텔바작 파우치를 증정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에서 후원하는 첫 번째 시도 주최 대회가 남녀 아마추어 선수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과 함께 국내 체육계에서 스크린골프가 하나의 핵심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협회·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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