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총상금 7000만원"…골프존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4차 결선

총 60명 프로가 참가 스크린골프 투어 대회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7-20 09:29 송고
왼쪽부터 금동호, 하기원, 김민재, 최민욱, 염돈웅, 이성훈 선수(골프존 제공)© 뉴스1
왼쪽부터 금동호, 하기원, 김민재, 최민욱, 염돈웅, 이성훈 선수(골프존 제공)© 뉴스1

골프존은 23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신한금융투자CC에서 치러진다.

1라운드에는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 통과자 및 추천·초청 등 총 60명이 참가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위까지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우승자 상금은 1500만원이다. 우승자에겐 올 11월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진출권을 준다.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스릭슨,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블랙마카, 오토파워가 서브 후원한다. 24시간 실시간 골프 방송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ideaed@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