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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골프용품 중고거래로 발달장애 유망주 지원

골프존 전 계열사 임직원·프로골퍼 동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9-08 09:33 송고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골프존뉴딘그룹은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을 통해 주니어 발달장애 골퍼들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계열사별 담당자를 통해 골프용품을 기부하면 골프존커머스 중고거래 플랫폼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판매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발달장애 주니어 골퍼들에게 전달한다.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골프용품을 기부했다. 클럽풀세트, 아이언세트, 주니어 클럽, 모자, 캐디백 등 200여점 이상이 모였다. 골프존마켓 이웃(IUT)은 이달 22일 '특별판매전'을 열고 기부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골프존·골프존데카와 인연을 맺은 프로골퍼 △김동은(캘러웨이) △한지민(그린카) △성시우(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유현주(골든블루) △현세린(대방건설) 등도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태정 골프존뉴딘홀딩스 팀장은 "임직원과 프로 골퍼들이 한마음으로 골프용품을 기부해 뜻깊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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