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증권신고서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본격 착수
15일 기업공개 위한 공모 절차 본격 돌입…공모 주식 수는 총 786만 주이지안 기자
이미지제공=골프존커머스 |
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골프존커머스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786만 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0,200원에서 12,700원이고, 총 공모금액은 802억 원에서 998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10월11일~10월12일 이틀 동안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0월18일~10월19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온라인 시장의 버티컬 플랫폼 개발, 오프라인 대형 매장 및 물류설비 투자 등을 진행하여 사업을 확장시키고 골퍼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