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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케어부터 테크아카데미까지…골프존,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

맞춤형 복지제도 제공…골프 특화 연구개발인력 양성도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2022-10-05 10:01 송고
사진은 골프존 사내 스크린골프 대회 'G-배틀' 현장.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신규 우수 인재 유치 및 내부 인력의 만족도 강화를 위해 사내 복지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은 전 직원이 근무 시간에도 사내에서 자유롭게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스크린골프부터 필드골프까지 폭넓은 골프레슨의 기회를 제공하는 'G-골프 케어' 프로그램 운영해 임직원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전직원이 참여하는 스크린골프 대회 'G-배틀'을 통해 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골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고유 복지 프로그램인 '플레이샵'을 통해 2박 3일 동안 자율적으로 조를 편성해 일상 속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유급휴가와 여행비도 제공한다.

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혜택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에 대한 종합검진 지원을 확대 시행해 본인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검진비용을 100% 지원한다.

7월부터는 '내 맘대로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가족 또는 나의 주변 사람들과 골프 및 여가활동을 하면서 매월 하루만큼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날로 월급이 지급되는 주 금요일에 휴가를 지원한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업무관련 교육은 과정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몇 개의 과정이든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여 개인별 역량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골프산업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리더십역량 교육,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신규 골프 플랫폼 개발자 양성 및 우수 인재영입을 도모하고자 '골프존 테크아카데미'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6개월간 골프존에서 100% 교육비를 제공하는 등 인재들이 웹개발,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수료자 중 우수인력에게는 골프존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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