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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노예림·김아림 vs 아타야 티티쿨·파자리 아난나루칸 격돌
2인1조 팀 스킨스 매치 오크밸리CC 코스 진행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10-14 10:30 송고
골프존 제공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이달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골프존타워에서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그룹이 여는 LPGA 정규투어다. 이달 20일부터 4일간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골프존은 제휴를 맺고 골프존 G투어 모드로 열리는 미리보는 스크린골프 대회를 마련했다.

미리보는 스크린골프 대회는 실제 대회 코스와 동일한 오크밸리CC, 18홀 플레이로 진행한다. 2인1조 팀 스킨스 매치로 대표 장타자 김아림과 재미교포 슈퍼루키 노예림이 한 조를 이룬다.

올해 LPGA에 데뷔와 동시에 2승을 거두며 현재 세계 랭킹 2위의 아타야 티티쿨과 지난해 LPGA ISPS Handa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의 파자리 아난나루칸이 조를 이뤄 승부를 펼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친근하게 골프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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