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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 전국 장타대회 'GDR The Longest' 개최

세계장타협회 파트너십…총상금 3700만원 규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10-19 09:28 송고
골프존 제공 
골프존 제공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2 GDR The Longest'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이는 실내 장타대회다. 이달 예선전을 연다.
 
골프존 관계자는 "GDR의 정교한 샷 분석, 정확한 데이터 도출 등 세계장타협회가 인정한 GDR의 신뢰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회 총상금은 3700만원 규모다. 본선에 출전해 입상한 골퍼에게는 △GDR PLUS 시스템 1대 △세라젬 마스터 V6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의류 교환권 △골프문화상품권 등을 준다.

1~4위 입상자에게는 GDR 공식 미디어 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GDR아카데미 홈페이지서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GDR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측정한 뒤 GDR 키오스크에 표시된 비거리와 자신의 닉네임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한 인증 사진을 신청 양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드라이버 비거리 상위 32인을 예선 통과자로 선발해 본선 대회를 연다. 본선은 다음달 20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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