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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700만원' 비거리 강자 겨룬다…'GDR The Logest'

등록 2022.10.19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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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세계장타협회 파트너십 통한 실내 장타대회

[서울=뉴시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 장타대회 ‘2022 GDR The Longest’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2022.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 장타대회 ‘2022 GDR The Longest’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2022.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2 GDR 더 롱기스트(The Longest)'를 개최하고 이번달 참가 신청과 예선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DR 더 롱기스트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정교한 샷 분석, 정교한 데이터 등 세계장타협회가 인정한 GDR의 신뢰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대회는 총 상금 3700만원 규모다. 본선에 출전하여 입상한 골퍼에게는 GDR PLUS 시스템 1대를 포함해 세라젬 마스터 V6,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의류 교환권, 골프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1위부터 4위 입상자에게는 GDR 공식 미디어 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GDR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GDR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측정한 뒤 GDR 키오스크에 표시된 비거리와 자신의 닉네임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한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아마추어나 프로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드라이버 비거리 상위 32인을 예선 통과자로 선발해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본선은 내달 20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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