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시도협회 후원 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배 스크린대회 with Golfzon'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골프존이 후원한다. 세종시 거주자인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다. 프로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예선은 11월7일 시작해 다음달 4일까지 세종시 내의 골프존파크 매장서 4주간 진행하고 있다. 순위에 따라 2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정으로 세종시 골프존파크 연기 에이스스크린서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시 세종특별자치시 골프협회 홈페이지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원 상당이다. 예선전 상금 규모는 600만원으로 스트로크 순위에 따라 골프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예선 첫 홀인원 기록시 골프문화상품권 30만원을 준다.본선 상금은 △스트로크 1등 골프문화상품권 120만원권 △2등 70만원 △3등 50만원 △4등·5등 30만원권이다. 본선 첫 홀인원 기록시 100만원권을 준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까지 올해 총 세 번의 시도골프협회 후원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열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들의 대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도골프협회와 협조해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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