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지난 4월 인수한 레이크힐스 순천은 36홀이 양잔디로 조성돼 4계절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한 곳이다. 56실의 최고급 호텔시설까지 겸비해 체류형 코스로서 제격이다. 또한 남도의 절경인 순천만과 한국 불교의 승보사찰인 송광사, 그리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절인 선암사 등 주변에 가볼만한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한 꽃삼겹, 돼지 생갈비, 벌교 꼬막 등 맛집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존카운티의 토털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는 이번 레이크힐스 순천의 본격적인 운영 개시를 기념해 '순천 당일 특가 상품'과 '1박 2일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예약일 기준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라운드를 완료한 팀에게 '볼빅 골프볼'을 팀당 1더즌 증정한다. 1박2일 골프여행 상품의 경우에도 선착순 60팀을 선정해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호에 따라 레이크힐스 순천 18홀에다 인근 무등산CC, 파인힐스CC, 승주CC 중 한 곳을 선택해 18홀 라운드 할 수도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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